의류학과

가톨릭대 의류학과는 1964년 성심여자대학 가정과로 출발하여 1978년 의류직물학과로 분리되었으며,
1996년 의류학과로 명칭을 개정하였고 1998년 대학원이 신설되었다.

2024년 현재 학과 설립 46년을 맞았습니다. 본 학과는 패션디자인, 패션 마케팅, 의류설계생산, 의류소재과학, 복식문화사 등 전통적인 의류학 분야의 세부전공을 기본으로 하여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세부 분야 간 균형 잡힌 전공 교과과정 및 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, 5명의 전임교수와 3명의 명예교수 및 2명의 겸임교수가 있습니다. 이제 장년으로 성장한 의류학과는 그간 패션업계에서 활약하는 셀 수 없이 많은 동문을 배출하였고 21세기 제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패션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 

또한, 체계적인 교과과정, 다양한 실험실습 설비, 활발한 산학연계 인턴실습 및 취업 추천, 졸업패션쇼 및 창의인재육성경진대회 개최, 패션 브랜드 전문가 멘토링, 전국 공모전 다수 출전 및 수상, 졸업생 멘토 제도 추진, 산업현장 맞춤형 코칭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, 졸업 필수과목으로 다수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여 취업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그간 전공특성화 사업, LINC사업, LINC+사업, LINC3.0사업 및 대학혁신사업 등 많은 사업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.

앞으로도 재학생과 동문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할 수 있도록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산업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과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